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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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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지역 교통난 해결위해"

정부는 농어촌지역의 교통난 해결을 위해 읍.면급 농어촌도시를 지나는 국도도 우회도로로 대체할 계획이다.

또 이미 4차선으로 확장된 국도라 하더라도 그 국도옆에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마을이 있으면 역시 국도대체우회도로를 건설키로 했다.

2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농어촌지역의 교통난 해결을 위해 국도가 지나가는 전국 1백개 읍.면급 도시에 내년부터 15년동안 단계적으로 국도대체우회도로(총연장 3백㎞)를 건설키로 하고 이런내용의 읍.면급도시 우회도로 건설계획 을 수립중이다.

현재 국도의 ㎞당 건설비가 1백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이 사업에는 최소한 3조원이상의 사업비가소요될 것이라고 건교부는 말했다.

사업대상으로 꼽히는 읍.면도시는 수도권의 여주.회천읍, 적성면, 강원의 화천.정선읍, 양구남면,충북 금왕읍, 황간.소수면, 충남 청양읍, 유구.신양면, 전북 청웅.무풍.번암면, 전남 주암.포두.외서면, 경북 의성읍, 신령.소천면, 경남 횡천읍,웅앙.풍각면 등이다.

한편 건교부는 시급 이상 중소도시에 건설키로 한 국도대체우회도로 가운데 전남 목포, 충북 제천, 경북 영천, 영주, 경남 창원시 등 5개 도시의 우회도로 건설공사를 다음달에 착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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