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용의자 포항서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 동촌동 동원맨션 주부살인사건"

[포항] 지난 8일 경주시 동촌동 동원맨션 주부 살인사건의 범인 몽타주와 닮은 사람이 포항 남부서에서 강도사건 피의자로 검거돼 경찰이 사실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22일 최광식(26.목욕탕종업원.경주시성건동).백민(25.주점종업원.경주시성건동).권태돈(28. 무직.경주시현곡면)등 3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은 이중 한명이 경주 동원맨션 주부 살인사건 용의자 몽타주와 비슷할뿐아니라 지난 9월3일포항시 남구 대도동에서 강도사건을 저지른후 술을 마신 곳이 동촌동인 점등으로 미루어 경주서와 함께 관련여부를 수사중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