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트럭운전사들의 연 4일째 계속된 파업으로 프랑스 주요 도시를 잇는 간선 도로망이 21일사실상 마비상태에 빠지는등 큰 혼란을 빚고 있다.
화물트럭및 승객운송 대형차량 운전사들은 임금인상과 근무시간 단축, 조기 정년퇴직등 8개항의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지난 18일부터 파업에 돌입, 전국 30여개 주요 도시를 잇는 간선 도로상에 장애물을 설치하고 도시를 출입하는 교통을 차단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서부 보르도를 비롯, 리옹과 낭트, 캉, 렌, 클레르몽 페랑등 전국 30여개 주요 도시들의육상 출입이 사실상 봉쇄된 상태에 있으며 차량을 앞세운 이같은 도로차단 움직임이 점차 수도파리로 확산되고 있어 지난 92년 여름 벌어졌던 사상 최대의 교통마비가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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