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내년 대선대비체제의 일환으로 내달중 15개시.도지부사무처장중 10개이상지역을 신진으로 교체하는등 대폭적인 물갈이를 단행한다.
당은 이번 개편때는 순환보직형식의 관례를 깨고 전문성과 능력을 감안한 발탁인사를 단행할 계획으로 일부지역의 경우 국장급당료가 아니라 원외지구당위원장을 시도지부 부위원장겸 사무처장으로 기용하거나 공채를 통해 사무처장을 선발하는 방안도 강구중인 것으로 23일 알려졌다.한편 지역정가도 박경섭대구시지부 사무처장과 박창달경북도지부사무처장의 교체여부에 대해서비상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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