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孔薰義특파원] 미국무부는 간첩혐의로 북한에 구금중이었던 미국인 에반 헌지커씨의 석방은 4자회담이나 대북경수로 공급 등 북한.미국간의 현안과 관계가 없다고 26일 새벽(한국시간) 밝혔다.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빌 리처드슨 하원의원의 평양방문으로북한에 구금 중이었던 헌지커씨가 26일 중 석방돼 일본 요코다 공군기지에 도착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어 데이비스 대변인은 "이번 석방은 전적으로 인도적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강조한뒤 "우리는 이 사건을 북한을 4자회담에 참여시키려는 노력이나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북한에 대한 경수로 공급, 미북간 기본협정과 결코 연계시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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