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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벽지 노선버스 빈차로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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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경시 동로면 생달리-문경읍 중평리 간 7.5㎞ 등 시내 3개 벽지노선 시내버스가 거의 빈차로 다녀 이농현상이 심각함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간 시가 실시한 벽지노선 교통량 조사 결과 농암면 내서리 속칭'다락골'의 2㎞ 노선은 1일 2회 운행으로 승객은 1회 0.5명이었다.

생달∼중평간 7.5㎞ 구간은 평균 1.7명, 마성면 상내1리∼상내2리간 3.5㎞에는 1.5명 꼴이었다. 이들 구간은 지난해까지만해도 1회 평균 3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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