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경시 동로면 생달리-문경읍 중평리 간 7.5㎞ 등 시내 3개 벽지노선 시내버스가 거의 빈차로 다녀 이농현상이 심각함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간 시가 실시한 벽지노선 교통량 조사 결과 농암면 내서리 속칭'다락골'의 2㎞ 노선은 1일 2회 운행으로 승객은 1회 0.5명이었다.
생달∼중평간 7.5㎞ 구간은 평균 1.7명, 마성면 상내1리∼상내2리간 3.5㎞에는 1.5명 꼴이었다. 이들 구간은 지난해까지만해도 1회 평균 3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했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