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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3연승 단독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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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진주햄을 힘겹게 물리치고 3연승, 무패행진을 계속하며 단독선두를 확고히 지켰다.동성제약은 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96핸드볼큰잔치 3일째 여자부풀리그 진주햄과의 경기에서 곽혜정(9골), 이상은(8골)을 앞세운 상대의 맹공에 시종일관 고전했으나 이은진의 막판 결승골에 힘입어 31대30으로 힘겹게 승리했다.

이로써 동성제약은 3전전승을 기록하며 여자부 단독선두를 달렸다.

14대13, 1점차로 리드한 채 전반전을 마친 동성제약은 후반들어 1골씩을 주고 받으며 15대15, 16대16, 23대22, 29대28 등 시소게임을 벌이며 근소한 차로 앞서갔으나 경기종료 2분여를 남기고 30대30 동점을 허용, 승패의 향방이 안개속에 묻혔다.

그러나 동성제약은 상대공격을 철저한 마크로 차단하는 한편 종료 10초를 남기고 이은진이 천금의 결승골을 뽑아 힘겹게 승리했다.

남자부의 상무는 국가대표 골게터 박성립(7골)과 고비때 마다 그림같은 수비를 보여준 GK 이순길의 맹활약에 힘입어 두산경월에 23대22로 신승, 2승1패를 기록하며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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