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이송희 레퍼터리는 13일부터 22일까지 소극장 예전에서 제14회 정기공연으로 '굿닥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현대 희극의 대가인 닐 사이먼의 9개 장으로된 작품 가운데 재채기, 겁탈, 의지할 곳없는 신세, 생일선물 등 4개작품을 발췌, 옴니버스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연극관람을 간 이반부부가 소속부처의 장관을 만나 장관의 대머리에 재채기를 하면서 벌어지는소동으로 이반이 번민하다 자살한다는 내용의 재채기 소동, 남편의 실직과 와병으로 의지할 곳없는 신세가 된 여인이 은행지배인을 만나 하소연과 이상한 행동을 통해 결국 보상을 얻어낸다는이야기 등 일상생활에 나타난 현대인의 심리를 담았다.
연출을 맡은 이송희씨는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소재로 하고 등장인물의 의도적이고 과장된 몸짓을 탈피, 관객에게 자연스런 웃음과 감동을 자아내도록 했다"고 말했다.오후 7시30분(토·일요일은 오후 5시30분 공연추가)에 공연하며 이송희, 이현진, 최현진, 류재상,고희진, 윤옥순, 서현수 등이 출연한다. 문의 424-9426
〈李春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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