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홍길(레오)신부가 사제생활 25년을 통해 체험한 상념의 기록들을 모아 수상집 '지나간다, 그리고 심판을 받는다'를 냈다.
그간 매일신문.가톨릭신문등을 통해 틈틈이 글을 발표해온 최신부는 이 책을 통해 미국에서 지낸4년여의 생활과 사목단상등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고있다.
특히 최신부는 가톨릭교회의 한 사제로 살아가는 삶과 소망, 기쁨과 보람을 성취해가는 과정을돌아보고 올바른 신앙의 자세에 대한 충고도 아끼지 않고있다. 가정의 사랑을 역설한 최신부는모성과 부성애의 회복, 청소년에 대한 배려, 순교자들의 맑은 영혼을 노래하며 오늘을 살아가는우리들에게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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