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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日학생 30여명 내년 입학, 한국도자기비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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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에 '한국어학당'이 들어선다. 가야대학교는 내년도에 30여명의 외국학생(주로 일본)이 요업디자인을 공부하기위해 입학함에 따라 이들 외국학생들의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한국어학당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어학당은 2-3명의 교수진을 배치, 외국인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비롯 한국사, 한국다도, 한국영화등 한국의 전통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박물관, 미술관등을 시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

가야대학교는 한국어학당의 기능을 강화해 미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등 영어권국가에도 한국학관련 교사,교과서 편집자,교육관계자등을 초빙하며 중국,러시아계에도 점차 문호를 개방,한국어의 보급,국제교류의 활성화등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 처음 입학하는 일본학생들은 도자기의 본토를 찾아 우리나라 전통의 도예를 배운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한국학생과 똑같은 수업료를 내고 일본인들이 흉내내기 어려운 한국도자기 유약의 비결을전수받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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