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들이 가장 송년회를 함께하고 싶어하는 정치인은 박찬종씨이며 다음이 이회창 김대중씨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년설계를 함께 하고싶은 정치인으로도 박찬종씨를 최우선으로 꼽았으며 이회창 김종필씨등을다음으로 선호하고 있었다.
이는 여론조사기관인 대구에이스리서치연구소가 대구지역 20세이상 직장인 남녀 6백5명을 개별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드러났다.
이에 따르면 송년회를 함께하고 싶은 정치인으로 남녀 모두 박찬종씨(남 31%%,여 42.3%%)를 꼽았으며 다음으로 남자의 경우 이회창(13.5%%) 김대중씨(10.3%%), 여자의 경우는김윤환(9.3%%)김종필 이홍구 이회창씨(각 5.3%%)를 생각하고 있었다.
또 신년설계를 함께 하고싶은 정치인으로 박찬종씨(31.9%%)를 가장 선호했고 이어 이회창(12.9%%) 김종필씨(7.8%%)순으로 응답했다. 모든 연령층이 박찬종씨를 최우선 대상으로 거론한가운데 20~40대는 이회창, 50대이상은 김종필씨를 다음 대상으로 꼽았다. 〈鄭昌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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