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에 매주 금요일 실리는 '외국어란'을 통해 영어는 물론 한문을 한자씩 익히는 재미가여간 아니다.
그래서 매일 금요일 외국어란을 기다리게 된다. 그런데 지란 20일자에는 외국어란이 보이지 않아무척 섭섭했다. 이런 연재물같은 것은 기다리고 있는 독자도 감안, 꼭 제때 요일에 맞춰 실어주었으면 좋겠다.
신문사 사정이 있다면 그란에 못나온다는 안내글귀라도 곁들여줘야 할 것이다.독자서비스에 좀더 신경을 써줄것을 기대한다.
전우옥(대구시 중구 대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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