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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교통사고 분석 경북 1년 윤화손실 4백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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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북도내에서는 하루평균 1백9건씩 모두 3만9천7백9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재산상 손실액만도 4백50억6천만원으로 나타났다.

24일 경북지방경찰청과 도로교통안전협회경북지부가 발표한 95년도 경북도내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또 하루 평균 90여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등 모두 3만2천7백5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집계됐다.

인구 10만명당 사고건수는 87년의 6백75건에서 지난해에는 1천4백39건으로 10년동안 2백13%%증가했으며 10만명당 사망자수는 87년의 37.9명에서 41.5명으로 9.5%%의 증가추세를 보이는 등교통사고가 좀체 줄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음주운전 사고는 전체의 11.2%%인 4천2백60건으로 90년도의 6백92건에 비해 무려 6.2배나늘어나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경찰서별로는 포항북부서가 5천72건,구미경찰서가 4천9백65건,경주경찰서 4천7백51건,포항남부 3천9백88건 등 포항 경주 구미 3개시 관내의 교통사고가 전체사고의 47.1%%로 경북도내전체의 절반 가까이에 달하고 있다. 〈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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