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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의회·기업 관계설정 "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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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의장 선거날인 24일 정작 선거가 치러지는 시의회는 차분한 분위기인 반면 공단업체들은 직원을 의회주변에 파견, 상황을 수시로 보고받는 등 민감한 반응.

이는 업체들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의회가 제동을 거는등 시의원들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의회와 기업간 관계설정이 관심사항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

모기업 간부는 "의장이 친사(親社)적인 인물인지, 반사(反社)적인 인물인지에 따라 회사의 정책이변할 정도"라며 자신들의 관심이 '이유있는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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