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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환경단체 방학 캠프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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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환경운동에 나선다. 대구지역 환경단체들은 초등학생들의 거주지 오염원파악,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른 지역 환경오염 현장답사등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다지기로 했다.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환경개발센터는 침산초등학교측과 협의, 겨울방학동안 이 학교 4~6년학생 1천여명의 방학과제로 거주지주변 환경오염원 실태를 파악토록 했다.

학생들은 대구경실련이 마련한 지침에 따라 집에서 이용하는 세제, 자가용의 이동거리를 감안한배출가스량 파악, 집 주변의 제조업체 성격과 그에 따른 오염원 배출상태등을 알아보게 된다.대구경실련은 또 지역 대학생 10여명이 방학기간 동안 경남 창녕 우포늪 답사, 울산 공장지역조사등을 통해 답사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다른 지역의 환경오염을 살펴봄으로써 대구지역의 환경오염 상태와 대처방식등을 비교, 대구의 환경오염을 되돌아보게 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푸른평화운동본부도 동네주위 소공원이나 거리의 쓰레기 줍기등에 그쳤던 중·고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제조업체 주변 오염물질 청소등 환경개선 과제를 선정, 학생들과 함께 환경개선 운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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