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측에 신노동법안의 철회를 요청했다고 독일의 경제문지한델스블라트가 30일 보도했다.
한델스블라트지는 이날 '노동법 항의 확산'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OECD 노동위원회의 존 에반스 위원장이 김영삼(金泳三)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새로운 노동법안에 서명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신문은 서한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발송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신문은 또 이 법안이 정리해고제, 변형근로시간제 등을 통해 노조측에 크게 불리한 내용을 담고있다면서 이것은 "한국 근로자들에게 타격을 안겨준 것은 물론 국제여론에도 반하는 것"이라고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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