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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활동-'돈'출입문 빗장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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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등 일부 기업들은 외국 유력업체들의 국내진입으로 단기적인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산업부문은 당장 많은 혜택을 입게된다.

우선 자금조달이 쉬워진다. 금융기관이 국경없는 경쟁체계로 돌입하면서 자금공급이 늘게된다. 장래성이 있는 기업이면서 일시적인 자금압박으로 도산하는 사례를 줄일수있다.경쟁체계에서는 차입금리도 내려간다. OECD가입으로 자동적으로 기업의 신용도가 최소한 한단계 오르므로 차입금액이 내려간다. 1억달러를 빌려올경우 신용도 상승으로 인한 차입금리 인하로연간 10만달러를 절감할수있다. 국내은행들의 금리도 부실채권 정리등의 과정을 거쳐 낮아질 전망이다.

해외직접투자의 자유화조치는 국내기업의 범세계화를 추진하는 바람직한 측면이 있으나 생산기지의 이전으로 인한 산업공동화의 우려도있다.

이상과 같이 우리나라는 선진국의 진입식이라고 부르는 OECD에 가입함에 따라 이에 걸맞는 국민들의 의식수준과 문화수준이 요구되고있다. 대구경북 개발연구원 김한규연구위원은 " 우리의경우 지난 30년간 엄청난 경제력 확대를 경험하였으나 경제구조와 사회구조 더 나아가 국민들의의식수준 문화적 분위기등은 결함 투성이임을 인정해야한다 " 고 지적하고 OECD 가입으로우리를 냉정하게 되돌아보는 계기를 삼아야한다고 강조한다.

〈金順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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