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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직지사 관광지 지정해제 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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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시가 직지사 관광지 지정 25년이 넘도록 개발사업을 착수않는 바람에 관광지 지정을해제당하자 직지사상가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직지사상가 70여개업소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71년5월 직지사가 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김천시가자체예산 확보노력은 물론 민자 유치도 팽개치고 방치, 지난 95년12월에 관광지지정이 해제됐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전국에 명성이 알려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직지사는 개발이 되지 않아 낙후성을 면치못하고 있으며 업소의 영업시간제한과 홍보부족으로 지역경제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이다.

직지사 상가주민들은 뒤늦게 이같은 관광지지정 해제사실을 알게 되자 시청 문화공보담당관실을항의방문을 하며 '은폐행정'의 부당성을 규탄하고 있다는 것이다.

〈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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