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은 최근 지역병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개설, 2월1일부터 본격적인진료서비스에 돌입함으로써 병원 인터넷시대를 열게됐다.
인터넷에는 의과대학, 병원소개, 진료안내, 의료상담, 새로운 정보, 게시판등 6개항목을 설정, 안방에서도 병원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진료안내코너에서는 병원내 25개 전문과목과 의료팀이 소개되고 교수별 진료일정표, 예약, 수술안내, 입퇴원절차, 면회시간, 각종 진단서및 증명서 발급등이 안내된다. 특히 화면을 통해 곧바로 진료예약을 할수있어 병원을 직접 찾아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수있게 된다.
의료상담코너는 환자의 질문에 전문의가 답변, 환자들의 의문점을 해소해주며 정보코너는 새로도입된 의료기계와 장례식장 이용등에 대한 정보를 보내준다.
한편 경북대병원도 2월중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개설할 예정이며 동산의료원도 상반기중 개설을목표로 하고있어 앞으로 지역 종합병원간 인터넷 서비스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尹柱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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