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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관 가족다과회-金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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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부인 손명순(孫命順)여사는 16일오전 전방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육·해·공군 하사관들의 부인과 자녀등 2백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를 함께 하며 격려했다.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생활환경이 어려운 최전방에서 남편들이 군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잘내조해준 부인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하사관들의 처우를 개선하여 사기를 높일 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청와대 다과에 참석한 하사관가족들은 MBC가 주최한 '휴전선의 아이들 서울나들이'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서울지역을 방문중이다.

다과회에는 윤용남(尹龍男)합참의장과 이득렬(李得洌)MBC사장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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