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30대주부 아들과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 15일 오후 5시 20분쯤 안동시 용상동 1078 김유연씨(34·노동) 집 안방에서 김씨의 부인배정순씨(31)와 아들 대원군(7)이 숨져 있고 막내 아들(3)이 정신을 잃고 있는 것을 김씨의 친구김모씨(31·안동시 용상동)가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은 평소 생활고를 비관해 왔다는 이웃들의 말에 따라 자식들과 함께 동반자살을 한것으로 보고 16일 가검물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확한 사인규명을 의뢰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