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오페라 권위자 피에르 미란다 페라로와 오페라 코치 클라라 김 초청 성악 마스터 클래스가 2월 10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실아트홀에서 열린다.
대학생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2월 3일 오페라 아리아 두곡으로 오디션을 가지며 12명을 선정한다.
오페라 그란대 마에스트로(Grande Maestro:대 거장)로 불리는 페라로는 소프라노 서혜연씨, 바리톤 최현수 고성현 김동규씨등을 발굴해 세계적인 성악가로 길러낸 인물이다. 문의는 예술세계(02)776-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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