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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초등생에 학용품 무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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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전국서 처음으로 오는 신학기부터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소외되고있는 농어촌 읍면지역 초등학생 전원에게 학용품을 무료 제공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23일 올해 22억원의 예산으로 10만여명에 달하는 읍면지역 초등학생들이 연간 필요로 하는 학습용 소모품을 학교별로 일괄구입, 학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도농간 균형발전 차원에서 벽지학생들에게 무료제공되는 학용품은 도화지, 찰흙, 접착제, 원고지, 모눈종이, 수수깡등 38종이며 학교서 도매가로 일괄구입시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구입할때보다 절반비용으로 구입할수 있다는 것.

도교육청은 학교에서 똑같은 학용품을 사서 공급하기 때문에 위화감해소와 경비절감, 국산품 애용정신등과 같은 기대효과도 거둘수 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또 농어촌 소규모학교가 방과후 과외시간에 외부전문강사를 초빙할 경우 학생부담만으로 부족한 비용은 도교육청 예산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文明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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