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청장 황대현)은 향후 10년간의 도시개발 기본구상및 달서구 미래상을 제시한 '21세기 달서발전 기본계획'을 24일 발표했다.
계획은 달서구를 6개 생활권으로 나눠 권역별로 특성화하기로 했다. 본리권은 대단위 유통 업무시설지구, 성서권은 첨단 과학산업단지, 월배권은 업무 상업 주거지구, 송현권은 유통 주거지역,성당권은 문화 레저타운, 화원권은 문화 교육 중심지로 만든다는 것이다.
교통망 확충을 위해 달서구 지역(월성-상인-대곡지구-성서공단-성서-용산-월성지구)을 순환하는모노레일을 도입한다. 또 경제및 산업개발을 위해 성서공단에 사이언스 파크,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중소기업전용 상설판매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구비 8백11억원과 국·시비 4천2백56억원을 투입하고 민자 2천6백22억원을 유치해 기본계획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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