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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읍일대 14만평 구획정리사업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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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일대 14만여평이 오는 99년 8월이면 1천8백55세대가 거주하는 전원주택지로 바뀐다.

달성군은 29일 오전11시 금포리 구획정리사업 현장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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