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을 구입하면 제품설명서가 따라온다.
제품설명서에는 제품의 기능설명에서부터 간단한 고장이 났을때 해결하는 법이나 애프터서비스접수전화등 그 제품에 관한 중요한 정보가 적혀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제품설명서를 너무 소홀히 하는것 같다. 어떤 이들은 설명서를 아예 보지도 않고 버리기도 한다.
집에 있는 가전제품설명서를 모두 한곳에 모아 두면 찾기도 편하고 잃어버릴 염려도 없다.제품설명서가 있으면 애프터 서비스를 받을때 전화 한통으로 해결되지만, 없으면 일일이 전화번호부를 찾거나 114에 문의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요즘 생활정보신문을 통해 중고품을 사고 파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그때 제품설명서도 함께 주고받으면 요긴하게 쓸수 있고 새것을 구입하는 것 같은 기분좋은 착각도 느낄수 있을 것이다.백순임(대구시 서구 비산7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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