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대목 화폐 발행액 급감, 韓銀대구지점

금년 설날전 7영업일(1월30일-2월6일)간 한국은행대구지점의 화폐발행액이 지난해 동기보다22%%나 감소해 극심한 지역 경기침체를 반영했다.

6일 한국은행대구지점에 따르면 금년 설직전 7일간 화폐발행액은 전년의 3천4백12억원보다22%%인 7백60억원이 줄어든 2천6백52억원에 머물렀다. 이같은 화폐발행액 감소는 기업체의 긴축경영과 일반가정의 알뜰 설쇠기로 자금수요가 줄어든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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