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규칙위원회를 열어 내년부터 스트라이크 존을 확대시키기로 했다.규칙위원회는 이날 야구규칙 2항 73조에 상한선을 가슴, 하한선을 무릎 위로 정하고 있는 현행스트라이크 존을 98년부터 하한선을 무릎 아랫부분까지 늘리기로 개정, 타자의 공격적인 야구를유도하기로 했다.
또 경기시간을 줄이기위해 8항 4조에 명시된 주자가 없을때 투수의 투구시간 을 현행 20초에서15초로 단축했다.
한편 이날 규칙위원회는 박현식 전 삼미슈퍼스타즈 감독(67)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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