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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거리탁발행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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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본사인 직지사(주지 오록원)는 26일 오후2시부터 김천시내 거리에서 승려30명과 신도 2백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탁발행사를가졌다.

탁발은 손에 바루(밥그릇)를 들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돈이나 먹을 것을 구하는 행위로, 지난62년 통합종단 출범당시 유랑잡승의 폐해를 이유로 공식금지한 이래 35년만에 재개하게 됐다.이번 행사기간에 모인 성금중 50%%는 국내 불우이웃,나머지 50%%는 북한동포와 사기사건으로피해를 입은 중국동포를 위해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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