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영(李韓永)씨 피격사건을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3일 사건 직전 이씨가 묵고있던 김장현(金章顯.44)씨 집에 걸려온 외부전화들에 대한 발신지 확인작업을 계속했으나 별다른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경찰은 이날 사건 당일인 지난달 15일 김씨 집으로 걸려왔던 10여통의 외부전화내역을 한국통신으로부터 추가로 넘겨받아 사건 관련성을 추적했으나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경찰은 특히 사건 당일 오후 8시께 월간잡지 우먼센스 기자를 사칭해 걸어온 전화의 발신지가 확인될 경우 수사가 급진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으나 한국통신이 넘겨준 전화중 이 시간대 통화내역은 포함돼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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