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쿄 남동부 이즈 반도에서 7일 진도 4.6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이번주에만 이 지역에서 6천5백여회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일본기상청이 7일 밝혔다.
기상청은 리히터 지진계로 진도 4.6을 기록한 지진이 이날 이즈 반도에서 발생해 3군데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가옥이 약간 파손되는 경미한 피해가 발생했으나 사상자는 없었다고 말했다.지진으로 이 지역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지시간 오전 8시현재 총 6천5백45회의 진동이 발생했으며 이중 2백62회의 진동은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강력했다고 밝혔다.
진앙지는 이즈반도의 동부해상이었으나 심각한 해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기상청 대변인은 덧붙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이 최초 탐지된 지역으로부터 점차 확산되고 있어서 피해가 우려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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