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98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6조 예선에서 홍콩을 제압하고 첫 승리를 거뒀다.한국에 3대1로 패했던 태국은 9일 방콕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홍콩과의 홈경기에서 크리스다 피안디트와 골게터 나티퐁 시통 인이 전, 후반 각각 한 골씩을 터트려 2대0으로 이겼다.이로써 태국은 1승1패(승점 3)가 돼 한국(2승.승점 6)에 이어 2위가 됐고 오는16일 홍콩 원정경기를 갖는다.
홍콩은 또 2패를 마크, 태국과의 홈경기 및 한국과의 원정경기가 남아있지만 조1위에게 주어지는아시아 최종예선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