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98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6조 예선에서 홍콩을 제압하고 첫 승리를 거뒀다.한국에 3대1로 패했던 태국은 9일 방콕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홍콩과의 홈경기에서 크리스다 피안디트와 골게터 나티퐁 시통 인이 전, 후반 각각 한 골씩을 터트려 2대0으로 이겼다.이로써 태국은 1승1패(승점 3)가 돼 한국(2승.승점 6)에 이어 2위가 됐고 오는16일 홍콩 원정경기를 갖는다.
홍콩은 또 2패를 마크, 태국과의 홈경기 및 한국과의 원정경기가 남아있지만 조1위에게 주어지는아시아 최종예선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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