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시 통역.번역 무료 서비스

"통역·번역에 어려움있습니까, 구미시에서 무료로 해줍니다"

"외국어를 못해 업무에 차질을 빚고있는 기업체와 주민들에게 통역및 번역일을 대신해 줍니다"구미시는 전국 처음으로 영, 중, 일어 전문가 3명을 공무원으로 채용, 기업체및 시민. 단체에 무료로 통역과 번역을 해주고 있다.

구미지역은 그동안 국내 최대의 공업단지를 보유해 외국 바이어, 투자 유치단, 외국기관단체등의방문이 줄을 잇고 있으나 통역원을 구하지못해 중소기업체등에서 업무수행에 막대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통역을 원하는 기업체및 시민, 단체는 시 통상협력과에 신청하면 통역원의 일정에 따라 현지 출장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번역은 번역자료를 팩시밀리 또는 우편으로 우송하거나 직접 가지고 방문하면 번역을 한뒤 팩시밀리와 우편으로 송부해준다. 연락처:구미시 통상협력과 50-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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