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사장 김재석)은 16일 제21회 국가기술자격검정 기능장 시험최종 합격자 1백4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기계가공등 19개 종목에 5백85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서 최고 득점의 영광은 기계분야 판금제관종목에 응시, 실기 1백점 만점에 89점을 얻은 김일록(金一錄·34·삼성항공 엔진수리부 대리)씨가차지했다.
또 최고령 합격은 기계가공 분야의 안수현(安洙鉉·55·(주)모토로라 코리아 공작계장)씨, 최연소합격은 역시 기계가공 분야의 윤동식(尹東植·25·(주)삼양중기 CNC운영기사)씨가 각각 차지했다.
기능장은 국가기술자격중 기능계의 최고 자격으로 해당 분야 기능사 1급 자격을 취득한후 7년의실무경력을 쌓아야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합격자들을 포함해 국내 기능장은 모두 2천7백4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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