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선수권자 미셸 콴과 14세의 '빙판요정' 타라 리핀스키(이상 미국)가 97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예선에서 각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
콴은 18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여자 싱글 예선 A조에서 트리플-트리플 콤비네이션 점프를 포함해 5개의 공중 3회전 점프를 완벽하게 구사해 심판전원으로부터대부분 5.4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 1위에 올랐다.
올해들어 미국선수권과 챔피언시리즈 결승에서 콴을 꺾고 일약 피겨여왕의 자리에 오른 리핀스키도 7차례의 트리플 점프를 매끄럽게 연결시켜 예선 B조에서 단연 돋보이는 연기로 본선에 진출했다.
◇18일 전적
▲여자싱글 예선 A조
①미셸 콴(미국) ②바네사 구스멜로리(프랑스) ③이리나 스러츠카야(러시아)
▲동 B조
①타라 리핀스키 ②니콜 보벡(이상 미국) ③마리아 부티르스카야(러시아) ?정민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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