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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한보사과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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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등 8만명에 보내"

김영삼대통령은 최근 전국의 공무원, 사회단체 대표, 중소기업인 등 8만여명에게 서한을 보내 한보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남은 임기동안 경제살리기와 안보강화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서한에서 "한보사건은 부패한 정치와 정경유착의 악습이 아직도 사회일각에 뿌리박혀있음을 충격적으로 보여 주었다"며 "국정최고책임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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