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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인질극 주도한 MRTA, 그 실체는?(KBS1밤10시)" 지난해 페루 일본 대사관저 인질사건은 두달이 가까워지도록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인질극을벌이고 있는 투팍 아마루 혁명운동(MRTA)은 이번 인질작전을 통해 자신들의 존재를 과시하고후지모리 정부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MRTA의 주목표는 제도정치권 진입을 통한 정권장악에 있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 최근 페루내 좌익이념의 퇴조와정부의 게릴라 소탕으로 주춤해진 좌익게릴라의 활동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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