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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고문 회복세 음식물 공급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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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뇌졸중을 일으켜 서울대병원에 입원, 뇌수술까지 받은 신한국당 최형우(崔炯佑)고문이입원후 처음으로 입을 통해 음식물을 공급받는 등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담당의사인 정희원(丁熹源)교수는 23일 "오후 7시30분께 으깬 바나나를 먹였는데 반응이 괜찮은편"이라며 "빠르면 내일중 기도에 꼽은 미음 공급용 튜브를 제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병원측은 최고문 입에 연결했던 가래 제거용 튜브를 지난 21일 떼낸 뒤에도 위의 소화능력 등을감안, 그동안 코를 통해 미음만을 공급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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