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관련 교육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을 비롯한 재경원 1급 이상 간부 10명과 임창렬 통상산업부장관을 비롯한 통산부 2급이상 간부 25명은 일요일인 23일 오후 4시부터 통산부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산업현장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인력양성 등 교육제도 개선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강부총리는 이날 간담회에서 현재 교육체계는 대학을 나와도 산업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서는 수년간 더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해 즉시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교육제도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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