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올해 보급되는 신품종벼가 상산·안산·다산·화남·일미등 14개품종이나 돼 농민들이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데다 반당수확량을 예측할수 없어 신품종벼가 외면당하고 있다.경주시농촌지도소에 따르면 오는 4월초 못자리 시기를 앞두고 신품종볍씨 1백20t을 공급했으나상당수 농민들이 기존 동진·영남·추청벼를 선호하고 있다는 것.
특히 기존 동진벼경우 올해 14t이 배정됐으나 농민들의 신청에는 무려 60t이나 돼 볍씨 부족 사태로 소동이 벌어졌다.
농민들은 "신품종벼가 반당수량이 5백㎏으로 기존 동진벼등의 반당 4백70㎏에 비해 다소 높다고하지만 실패할 경우 보장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기존종자 선호이유를 밝혔다.
〈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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