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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원대 테이프 복제 업자 체포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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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형사1부 조욱희검사는 25일 시가 60억원대의 카세트테이프를 무단 복제, 공급해 온 혐의로 대구 달서구 감삼동 영진상사 대표 손성욱씨(32)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손씨는 자신의 공장에 고속 카세트 복사기, 자동라벨접착기·포장기 등 2백70여대의 기계를 설치해 놓고 지난해 9월부터 국내외 유명가수들이 부른 노래를 녹음한 카세트테이프 1백만개를 불법으로 복제해 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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