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프로젝트 제1호, 종묘 (KBS1 밤10시15분)" 지난해 유네스코에서 주관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다른 나라의 신전에 비해 규모와 건축양식이 독특한 종묘. 1년에 한번 종묘대제에서나 여는 종묘 선실내부를 전주이씨 종약원의 도움을 받아 선실안에 있는 위패와 그 뒤에 있는 이보(돌아가신 임금의 도장)와 어책(임금의 업적을 적은 책) 등을 공개하고,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종묘의 신위는 어떻게 지켜지고 보관됐는지도 살펴본다. 종묘를 통해 조선왕조의 역사를 개관하고 조선에 있어서 종묘의 위치와 그중요성은 어떤 것이었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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