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과소비추방 정신재무장 운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는 우리사회에 만연한 갖가지 병리현상을 걷어내기 위해 전 도민과 국민운동단체들이 참여하는 정신재무장 '나부터 운동'을 대대적으로 주창하고 나섰다.

이 운동은 최근 우리사회 전반을 뒤덮고 있는 개인이기주의, 물질만능 및 과소비, 적당주의 등이위험수위를 넘었다는 각 계의 진단에 따라 취해진 것이어서 그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도는 이 운동이 이른바 관변 운동으로 비쳐져 탄력을 잃는 것을 막기위해 사회단체 종교단체 언론계 경제계 등이 모두 참여하는 '나부터 운동' 추진협의회를 구성, 지역 유력인사가 의장을맡아 지속적 사회운동으로 자리잡도록 지원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운동은 우리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회, 직장, 가정별 중심실천사항을 마련해, 90여개에 이르는 각급 기관 단체들이 앞장서 신뢰회복,공동체의식, 생산성 향상, 근검절약 등 세부 실천활동에들어가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추진협의회는 이 달 중에 범도민의식개혁 대토론회, 범도민 실천다짐대회, 글짓기 및웅변대회 등을 통해 '나부터 운동'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참여분위기 확산을 꾀할 계획이다.도는 또 '나부터 운동'에 참여하는 국민운동단체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비의 일부 지원 등 의식개혁 분위기 조성에 총력을 쏟는다는 것이다.

이의근(李義根)경상북도지사는 "현재 우리사회가 처한 갖가지 어려움과 병폐는 모든 원인과 책임을 남의 탓으로 돌리려는 그릇된 풍조때문이라할 수 있다"며 "믿음과 인정이 넘치는 새로운공동체 구축을 위한 지속적 정신혁명운동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金成奎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15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서울, 경기, 인천, 울산, 광주·전남 등 5개 지역에 대한 재선...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중동발 전쟁 충격으로 긴장했던 국내 경제가 안정세를 보이며 증시는 5.20% 급등하고 환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오동운 처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고발된 법왜곡죄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권력 투입...
미국과 이란은 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고와 여론 악화 속에서 종전 협상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하고, 60일간의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