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경찰서는 10일 주부끼리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온 이말순씨(46·대구시 수성구 파동235의 30)등 7명을 상습도박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이들 주부들중 5명은 도박전과 1-3범으로 지난5일 오전10시부터 8일 오후12시40분까지 상주시 냉림동 성모씨(43)집에서 1점에 1만원씩 걸고 속칭 고스톱과 1회에 2만원에서 20만원씩 거는 속칭 아도사키 노름을 수백회 한 혐의다.
경찰은 9백여만원의 판돈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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