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천시가지 한 가운데 위치한 화룡동 마현산쓰레기매립장이 내년도 도민체전이 열리는 종합운동장과 건축중인 실내체육관 바로 옆에 있어 체전을 앞두고 이전이 요구되고 있다.이곳 쓰레기매립장 5천4백평은 지난 79년 조성돼 그동안 3천평이 매립되고 2천4백평이 남아 앞으로 4년간 매립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초 시군통합이전 선정된 매립장부지 인근지역은 최근 주택가로 변하면서 매립장에서 악취가 날아들어 이전이 논의되어 왔다.
이곳 매립장은 시군통합으로 금호 자양 임고 고경등 군지역 쓰레기까지 매립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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