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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덩굴 번창 산림피해 커져"

◈각 지역의 산마다 칡덩굴로 인해 산림피해가 산림당국의 소극적인 대책과 산주들의 제거작업기피로 갈수록 커지고 있다.

상주시의 경우 ㏊당 칡제거작업 비용이 20만원 이상 들지만 국·지방비의 보조는 ㏊당 4만원에그쳐 산주들이 비용과 인력난을 이유로 칡제거작업을 기피하고있다.

그나마 칡제거를 위한 보조는 일부 산간지역의 군에만 적용되고 시지역은 아예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림관계자는 "현재 각 지역의 산마다 뒤덮여 있는 칡이 나무생장과 조림사업에 큰 장애를 주고있어 이대로 방치하면 산간 출입도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하고 산림보존과 사료절약등을 위해 대대적인 제거작업이 시급하다고 했다.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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