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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어음부도 11개월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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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대구지역 어음부도율이 지난해 11월이후 연4개월째 수직상승, 3월중 어음부도율(금액기준)이0.7%%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4월의 0.72%%이후 11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16일 한국은행 대구지점이 조사한 '대구지역 어음교환및 부도동향'에 따르면 3월중 부도율은 전달보다 0.1%%포인트 높은 0.7%%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경기 장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도소매업 판매부진과 한보, 삼미그룹 부도여파로 지역 중견섬유, 건설업체의 부도가 계속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당좌거래정지업체는 1백21개로 전달보다 21개가 늘어났는데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57개에서 63개로 6개, 도소매 음식숙박업이 20개에서 34개로 14개가 늘어났다. 또 부도건수는 6천8백95건으로전달의 5천5백34건보다 1천3백61건이 증가했다.

약속어음, 당좌수표부도율은 1.07%%로 전달의 0.88%%보다 0.19%%포인트, 가계수표는 5.86%%로 전달의 4.07%%보다 1.79%%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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