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학학보 탈정치 바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지역 대학들의 학보가 종전까지 금기(禁忌)시되던 학생회 활동방향 전환을 요구하는 사설과 관련 기사를 잇따라 싣고있다.

지난 9일자 영대신문은 '학생운동 발상전환 시급하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지금까지 학생지도부는 학생대중을 가르치려 했고 이같은 오만한 엘리트주의는 학생대중들로부터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학생운동의 발상전환을 요구했다.

또 학생투고란에는 "총학생회 활동은 학생들의 근본적인 요구를 외면한채 정치투쟁 일변도로 나가는 것 같다. 학생을 대표하는 기구는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 개선해야 한다"는글을 실었다.

지난달 31일 발간된 계명대신문은 "학생들의 가치기준이 바뀌고 있는 만큼 학생회 활동방법도달라져야 한다"는 내용의 논평(계명성)을 실었다. 이 논평은 "이미 학생들의 학생회에 대한 욕구불만이 상당한 수준에까지 올라와 있으며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학생회는 대표성을 인정받기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발간된 경일대신문에서는 '학생회는 들어라, 학우들의 목소리를'이란 제목의 기사를 1면톱기사로 취급했다.

지난 7일자 경북대신문은 '인문대.자연대 학생들이 현재의 학생회 운영체계에 대해 88%%가 불만족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내용을 싣기도 했다. 〈黃載盛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