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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바이올리니스트 이철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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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독주회" "기초를 다지고 새롭게 공부한다는 의미에서 모차르트를 선택했습니다. 기교나 감정표현이 어려운 것으로 평가되지만 바이올리니스트로서도 도전가치가 있는 작업이지요"

23일 오후 7시 30분 대구 꾀꼬리극장에서 독주회를 갖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철범씨.2년에 걸쳐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전42곡)중 악보 유실등을 이유로 연주되지 않는 것을 제외한 19곡 연주에 나선다.

이번 독주회는 그 첫번째로 'K547 바장조' 'K305 가장조' 'K526 가장조'등을 연주하며 피아노는부인인 장신옥씨가 맡는다.

"모차르트의 소나타는 단순하면서도 어려워 연주자들 사이에선 거울로 비유되지요. 연주자의 모든 기량이 드러나기 때문에 벌거벗어야한다는 우스개도 있을 정도로 꺼리는 작품이기도 합니다"〈鄭知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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