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18일 북구 남빈동 가요방 마담 이은진씨(34)와 대잠동 가요방 마담 박혜숙씨(29), 지배인 윤인석씨(24), 업주 박태진(38) 구본달(34) 김태룡씨(29)등 6명에 대해 윤락행위 등방지법위반 및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등은 접대부를 전화로 불러 남자손님들에게 술시중을 들게하고 돈을 받고 윤락을 시킨 혐의다. 이에앞서 경찰은 17일 자기집에 3~4명의 여종업원을 고용, 이들을 술집에 내보낸 무허가 직업소개소 대표 5명을 직업안정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종업원 14명을 윤락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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